안녕하세요. 주식 증권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오늘은 해외주식 중에 1년 전 보다 폭등한 주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폭등한 주식을 공부하다 보면 앞으로 폭등 할 주식을 알아보는 능력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주식은 해외 주식으로써 미국 나스닥에 상장중인 제약 바이오 주식인 바이킹 테라퓨틱스 입니다
바이킹 테라퓨틱스는 1 년 전보다 470% 상승한 주식입니다. 정말 어메이징한 주식이죠 왜 폭등하고 우상향 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킹 테라퓨틱스(VKTX) 차트
바이킹 테라퓨틱스는 1년중 초반에는 소극적인 상승을 시작해서 후반에 한번 급상승 하더니 최근에 한번더 급격한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호재가 있었다는 증거 아니였을까요?
꾸준히 성장 가능성 있는 종목이였고, 호재가 나올때마다 상승했으며 상승 후 하락은 없는 것으로 봐서 실속있는 종목이였던거 같습니다.
바이킹 테라퓨틱스 회사정보 및 시가총액
바이킹 테라퓨틱스는 2012년도 설립해 2015년 상장한 회사로 현재 시가총액은 2조 1057억 가량 되는 회사입니다
미국 나스닥 크기에 비하면 평범한 수준이지만 한국증권에 비하면 아주 탄탄한 회사라고 생각 할 수 있죠
우선 판매하는 약품을 소개시켜드리자면
-바이킹테라퓨틱스 홈페이지 글 인용
바이킹 테라퓨틱스는 대사 및 내분비 장애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이킹의 연구 개발 활동은 신진대사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합니다. 회사의 임상 프로그램에는 지질 및 대사 장애의 잠재적 치료를 위한 새로운 경구 사용 가능한 소분자 선택적 갑상선 호르몬 수용체 베타 작용제인 VK2809가 포함되며, 현재 생검으로 확인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및 섬유증 치료를 위한 2b상 연구에서 평가 중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 및 저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 상승(LDL-C) 치료를 위한 2a상 시험에서 VK2809를 투여받은 환자는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에 비해 LDL-콜레스테롤 및 간 지방 함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다양한 대사 장애의 잠재적 치료를 위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2735 (GLP-1) 및 포도당 의존성 인슐린 분비 폴리펩타이드 (GIP) 수용체의 새로운 이중 작용제 인 VK1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VK2735는 현재 1상 임상시험에서 평가 중이다. 희귀 질환 분야에서 회사는 X-연관 부신백질이영양증(X-ALD)의 잠재적 치료를 위한 새로운 경구 사용 가능한 소분자 선택적 갑상선 호르몬 수용체 베타 작용제인 VK0214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VK0214는 현재 X-ALD의 부신골수신경병증(AMN) 환자를 대상으로 한 1b상 임상 시험에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간질환 쪽 약품을 만드는 회사로 현재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중인 회사입니다
간질환은 치료하기가 상당히 힘든 부위로 한번 손상되게되면 자가회복이 불가하며 더이상 손상되지 않게 관리하는게 현재
일반적인 관리방법입니다 이런 간질환쪽 치료제가 나오면 정말 세상이 좋아질것입니다.
상당히 전망이 좋은 종목인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바이킹 테라퓨틱스 영업이익
바이킹 테라퓨틱스는 현재 매출액은 나와있지 않고 영업이익만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2019년 부터 꾸준히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기록중이며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신약개발에 힘을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현재 영업이익은 상승하지않고 투자 및 개발하는 단계로 단기적인 투자를 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영업이익이 하락한다면 투자 및 개발에 돈을 더쓴다는 말이고 투자 및 개발이 길어진다면 신약개발에
차질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2023년에는 영업이익이 상승하거나 마이너스 영업이익이 줄어들어야
조금 투자해볼만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총평 / 개인적인 의견
현재 바이킹 테라퓨틱스는 지속적인 투자 및 개발하는 단계이며 신제품 및 신약 개발 시 엄청난 이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2019년부터 2022년 까지 투자금액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하지만 이 것이 투자 및 개발에 대한 비용으로 보면
장기적인 투자로써는 좋을 수 있겠으나 2023년에 영업이익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투자로 가야하며
2023년을 지나 2024년 까지도 투자금액이 늘어난다면 신약 개발 및 설비투자에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있으며
신약개발 또한 불투명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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